바직 본드 미니백 가방 후기 vasic bond mini bag

vasic 바직 가방 사진

 

왜 샀을까? 구입 이유

     로고 플레이 없는 것.

     크로스백 / 숄더백 두 가지 기능을 갖춘 가방.

     휘뚜루마뚜루 데일리 백으로 들고 다닐 '꾸안꾸 가방 백'이 필요했습니다.

 

브랜드

     2015년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 VASIC BOND BAG, 일본에서는 '바직'이라고 부르는 가방입니다.  간단히, 뉴욕발 일본브랜드 라고 보시면 됩니다.  브랜드이름 답게 basic 가장 기본,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제품명 / 스타일 번호

     BOND MINI BAG

    본드 / 본드 미니 / 본드 미니미니  이렇게 3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색상은 해마다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내부 수납 지퍼 포켓 주머니

사이즈

     가로 28 * 세로 28 * 높이 18 cm

 

색상 / 칼라

     샌드 SAND(모래)라고 해야 하나 토프 TOUPE (두더지 칼라)라고 해야 하나 그 중간 칼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가방을 받았을 때는 겨울이어서 '너무 밝은데?'  싶었지만 여름인 지금 보니 딱 알맞은 색이었습니다.

 

구입처

     해외구매대행

 

구입 가격 및 할인

     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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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직 가방 후기

 

내 돈 내산 후기 총평

     일단 가방끈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죽끈을 양 쪽으로 나누면 토트백으로, 한쪽으로 길게 빼면 숄더백 또는 크로스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가죽 느낌 질감도 매우 훌륭한 편이며 부드럽습니다.  소지품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데,  착용했을 때 피부에 닿는 부분이 딱딱하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냄새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밝은 칼라(샌드)라서 때가 타는데, 물티슈로 쉽게 잘 닦여서 딱히 관리라고 할 것이 없는 편입니다.

 

     가방 끈이 잘 풀리지는 않을까? 했었으나 6개월 정도 메고 다녔으나 안 풀립니다.

 

    내부에 한 개의 작은 지퍼 포켓이 있어, 중요 소지품이나 위생용품 수납하기에 적당합니다.  가방 사이즈가 작지도 크기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수납력이 좋은 편이며, 가방 자체의 무게도 매우 가벼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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