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으로 푸는 아토피질환

아토피 피부

 

검색중에 좋은 정보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피부질환에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풍열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토피는 정상적인 열이 찬 기운으로 인해 막혀있을때, 그 막힌 열이 밖으로 발산되지 않아 발생하게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토피는 인체 내부의 병이 피부표젼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장부의 기능을 원활히 하여야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기와 혈의 순환이 좋지 못한 경우, 열이 피부에 쌓여 있을때 피부에 발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토피의 경우, 인체 내부의 병이 피부 표면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 국한하여 치료할 것이 아니라 내부장부의 기능을 원활히 하여야 완치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몇가지 질문사항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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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자가진단하기

1. 피부가 가려워서 자주 긁는다.  

2. 특징정 발진 모양 및 호발부위가 있다.  

3. 얼굴과 팔 다리에 습진이 있다.  

4. 피부염이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5. 아토피 이외에 천식과 비염이 있다.  

6. 땀을 흘릴 경우 피부가 많이 가렵다.   

7. 양털, 집 먼지 등 자극물질에 예민하다.  

8. 음식물에 대해 과민하다.  

9.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다.  

10.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11. 간지러워서 잠을 잘 수 없다.

자가진단 질문에서, 본인에게 해당되는 항목들이 있을 경우, 한의원으로 직접 내원해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특히 폐기능, 위장관기능, 심신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아토피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더 주의하셔야 한다고합니다. 

 

폐기능이 허약한 사람은 땀을 흘린 뒤 감기를 자주 앓게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고, 위장관 기능이 허약한 사람인 경우 자주 배가 아프고 구토를 하는 등 소화기가 제기능을 하지 못해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심신기능이 약한 사람은 숙면을 이루지 못하여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한의원에 내원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아토피를 개선해야만 합니다.    

 

아토피 치료시에 식단이네 목욕/피부관리 등 일상생활에서도 생활수칙을 정해놓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가공식품을 피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늘리고, 성인의 경우 반드시 술을 끊어야 합니다.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잇는 건강한 식단은 아토피치료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어 스크랩해왔습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할 예정이며, 출처를 밝힙니다.  출처: 청주모아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