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농 포비엔1 따뜻한 쌀국수가 생각날땐 <도농 포비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10월 중순이예요~. 간만에 친구를 만나 월남쌈과 쌀국수를 먹으러 출동했어요~. 커플세트를 주문했는데, 쌀국수는 2인분이 포함되어있어 살짝 얼큰한 해물쌀국수로 선택했어요. 제 친구는 해물은 먹지만 육류는 먹지않는 채식주의자(Semi vegetarian)이랍니다. 그래서~ 몸매가 날씬날씬한가봐요. 날씬한 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먼저 나온 해물칼국수부터 폭풍흡입했습니다. 술은 마시지 않으나 해장용으로 안성맞춤일듯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예요. 숙주까지 팍팍 넣어 아삭아삭한 맛도 추가!! 동네에서 맛좋기로 소문난 이 음식점의 사장님은 개그맨 이윤석씨하고 살짝 닮았거든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친척이라고 하네요~~~~ 아뭏든 서비스도 굿! 맛도 굿! 아줌마들 모임으로 늘 만원인 곳이죠.. 2016. 10.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