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렉스 쿡밥 전자레인지 전용용기 득템후기

씨밀렉스 쿡밥 전자레인지 전용용기 득템후기

 

제가 사은품으로 받은 씨밀렉스 쿡밥!! 오호. 공짜는 무조건 좋은 거니까요~. 하하호호.  용기와 뚜껑합쳐 8피스니까... 4개 이말씀~!  씨밀렉스 설명서 보니까,  뚜껑을 닫은채로 전자레인지 사용가능하데요.  가열시 발생하는 증기에 의해서 뚜껑을 위로 들어올려 자동으로 증기를 방출한다나요~~?  그리고 수납시 단을 쌓아 올려두거나  사용하지 않을때 겹쳐서 보관가능하다고 이걸 영어로 stackable!!!! 이라고 합니다. 

 

 

결혼년차가 10년을 넘어가다보니 살림살이두 은근히 늘어나더라구요. 요즘 미니멀리즘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주방살림을 없애려고하면 나중에 필요할때 불편해질것같아 가능하면 겹쳐서 보간할 수 있는 이런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핑크색, 연두색, 보라색 등 뚜껑마다 칼라가 다르니 담겨진 음식을 구분하기 편하고 예쁘기도해요. 

 

용량은 275미리로 조금 작은 밥공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매일 밥하는 것이 귀찮거나 다이어트할때 제격이죠!  그때그때 필요할때 꺼내어 해동해서 먹으면 와우! 금방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게요~.  시중에 파는 햇* 사먹기는 조금 아까우니까요. 요즘 혼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제품이 넘쳐나네요~~. 덕분에 주부놀이 하기 수월해진 것 같아요. 꼭 밥이 아니더라도 오징어무침이나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이나 소분해놓은 적은 식재료들 소분해서 담기도 편하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다양하겠어요. 

잠깐 씨밀렉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주부는 가족들의 건강까지 책임져야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있잖아요.  씨밀렉스 쿡밥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이 없는 제품으로 안전한다고 합니다. 내열/내냉온도는 최저 영하 20도에서 최고 120도이구요, 전자레인지 700W기준으로 2분30초만 데우면 갓지은 밥처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직접 냉동된 쿡밥을 해동해보니 뚜껑을 닫은채로 강으로 4분정도 돌려야 따끈따끈 해지더라구요. 또한 긁힘방지를 위해 강한 충격이나 솔/연마분으로 닦지말라고 되어있어요. 스폰지같이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하면 굿!이겠지요.  밥통에 남는 밥도 쿡밥에 담아 냉장고 보관하면 상하거나 버리는 밥 없이 보관이 가능하니 일석이조겠어요!  첨부하는 사진에 맛쿡에 담은 것과 쿡밥에 담은 현미잡곡밥 비교해보세요. (오른쪽 작은용기가 씨밀렉스) 이상 씨밀렉스 쿡밥 전자레인지 전용용기 득템 리뷰를 마칩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