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첫 방문~ 카페 폴 바셋에서 커피를

평일에 방문한 스타필드 하남점.  당당하게 본인이 미남이라고 밝히는 남자 정우성! 하하. 절대미남 정우성이 선전하는 그곳이라죠~!!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아줌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지~ 날도 살짝 으스스하구 비도오는 평일날! 어머어머 이런날이 스타필드 가기엔 최고가 아닐까 싶어서 부랴부랴 간곳. 하남 스타필드입니다.  

스타필드 폴 바셋 카페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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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평일오전 10시반쯤 방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척 너얼~너얼~하고도 널널~한 주차장.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요!.  비오는 날 쇼핑하러 가는사람은 진짜진짜 물건이 꼭 필요해서 사러가는 사람이라죠.  

 

티비에서 주차하기힘들다 어쩐다 말이 많았지만 이래이래~이런날 오면 아싸 딱! 인듯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쇼핑센터로 입장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카페 폴 바셋(Paul Basset) 어머어머 이름도 멋지네~.  

 

이 카페의 이름은 어째서 지어진 걸까? 검색해봤더니 2003년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한 사람이름에서 따왔데요~.  호주홍보대사를 역임했다고하니 호주사람인듯!하고  커피 잘 뽑게 잘~생긴 얼굴을 가졌습니다요~ 네네~.  역시나 인테리어가 어둑어둑한게 분위기 쩝니다요~ 블랙과 우드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체인점이며 하남에 스타필드는 2호점라고 하네요.   

 

늘상 즐겨마시는 아이스카페라떼와  지인을 위한 뜨거운 라떼 한잔을 주문했는데 살짝 탄맛이? 살짝 강한 그런 맛이었던 것 같아요.  아쉽게도 오래 앉아있지는 못했어요.  왜냐!!  스타필드에는 구경거리가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일부러 운동화까지 신고온만큼 부지런히 아이쇼핑하러 갔습니다.   

 

같은층 바로 옆에 위치한 한샘인테리어 매장이 눈에 확 띄어 곧장 가보기로 했거든요.  사진도 엄청나게 많이 찍어왔으니 곧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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