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 인테리어 액자소품 꾸미기 활용팁!

지금 보고 계신 글은 '아파트 복도 인테리어 액자소품 꾸미기 활용팁!'에 관한 내용입니다.

현관을 지나 집안내부로 지나가는 길목인 복도, 나만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까요? 복도형 아파트가 대세인 요즘, 20~30평대의 작은 아파트부터 40~50평형태 아파트에도 길다란 복도 구조를 가진 경우가 흔합니다.

어릴때부터 간직해온 여러종류의 프레임 액자들을 한곳에 모아 독특한 갤러리처럼 연출해보았습니다. 동일한 프레임이 아니더라도 나름의 개성이 묻어나네요.

사진액자를 거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스냅사진이나 예쁜 포스터 그림들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얀 여백이 주는 여유로움. 흑백사진과 화이트칼라 프레임. 그레이 칼라가 인테리어가 대세인 요즘, 무채색 벽 컬러에 맞춰 액자프레임도 화이트나 블랙으로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이어지는 공간, 가족들의 사진을 캔버스 액자에 흑백으로 출력, <언제나 영원히~>라는 부제에 맞춰어 색다른 가족 히스토리를 남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클래식하고 중후한 분위기에는 통통튀는 빨강 액자포인트로~, 블링블링한 거울액자들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피감이 크지 않은 콘솔이나 장식장을 복도에 배치, 거울이나 액자를 벽에걸고 화병이나 온갖 장식품으로~ 계절에 따라 소품의 변화를 주는 것도 멋스럽네요.

층고가 높은 집이라면, 인공암벽을 설치해, 온 가족이 즐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빌트인으로 제작한 전면책장은, 아이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처럼 이달의 추천도서를 직접 전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내데코에 특별한 감각이 없다면, 동일한 프레임의 액자4개를 두 줄로 나란히 세팅해보세요. 가장 쉽고 빠르게 갤러리같은 복도를 연출할 수 있겠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카카오 스토리 채널 구독신청하세요~ *(^0^)*
http://story.kakao.com/ch/happylife2002

♥공감버튼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