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엠홈 거실린넨커튼 호텔식 나비주름커텐 구입후기

* 내돈주고 구입한, 아엠홈 거실린넨커튼 호텔식 나비주름커텐 리얼후기입니다.

 

 

약 10년전에 구입한 구리구리한 골드빛 거실커텐을 떼고, 요즘 유행하는 호텔식 나비주름커텐을 알아봤더랬지요.  쉬폰부터 암막까지 거실커텐 선택 폭이 너무 넓어서~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더라구요.

 

평소 자주 방문하던 인테리어 카페에 후기들을 많이 봐와서, 아! 이거다 하고 찜해두었던 린넨커튼 린넨커텐.

 

 

네이버 페이에서 주문 후 약 일주일만에 받아본 커텐을 시공했답니다.  딱히 시공이랄 것도 없어요. 커텐과 함께주문한 화이트레일만 천정에 나사로 박아주면 끝이니까요.

 

에어컨자리를 뺀 우리집 거실창 사이즈는  420미터,  바닥부터 천정까지는 약 230센티.  아엠홈 린넨 나비주름 속커튼과 레일 16자까지 총 14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것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답니다.

 

<아엠홈 린넨 나비주름 속커튼 구입후기>

 

구입처 위의 이미지를 보고 구입한 것인데요.  확장하지 않은 거실베란다에는 화분을 비롯 운동기구가 놓여있어 물건들을 조금 가려주자 선택한 린넨원단, 너무 얇은 쉬폰은 다 비칠테고, 그렇다고 블라인드를 치자니 답답할 것 같아서요.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커텐창 사이즈를 잘 재야되요~~ 바닥에 끌려도 안되고, 짧아도 안되니까요. 

 

 

 주문을 하면, 구입처로부터 전화가 와서 꼼꼼히 사이즈 체크 그리고, 제가 주문한 가로 길이보다 20cm를 더 여유있게 제작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커텐핀까지 알아서~ 착착~ 꽂아주시네요.

 

퇴근하는 남편 기다렸다가 화이트레일 2개 고정을 위한 나사못 4개만 박아주면 끝입니다.  밤이라서 드릴 없이, 십자드라이버로 샥샥~,  레일에 커튼 꽂는 것은 뭐~~ 일도 아니니까요~

 

 

아래로 촤르르~ 떨어지는, 딱 제가 원한 호텔식 나비주름커텐 거실린넨커텐이랍니다.  적당히 가려주면서 너무 두껍지 않아 답답함도 없고요.  같은 공간에 커텐만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거실 겉커튼 없이 속커튼만 해도~ 나름 괜찮아요. 가성비짱,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인지라 후기를 남깁니다.

 

이상 거실린넨커튼 호텔식 나비주름커텐 구입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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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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