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겨울가습기 한일 에어미스트촉촉 클래식가습기 인테리어굿

* 환절기인 가을 그리고 건조한 겨울을 맞이해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멋지고 예쁜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가습기 모델넘버 HAM-1964 모델을 직접 구입하였고 후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아기/어린이 있는 집이라면 빠질 수 없는 겨울 가습기 필수아이템이예요~.  지금 초등아이들이 아기일 때 샀던 10년전 모델은 코드줄이 달린 본체에 물이 고이는 부분이 있어서 세면대로 질질 끌고가서 코드에 물 닿을까~ 조바심에 청소하기 참 번거로웠었고, 물통을 꼭 거꾸로 세워야만 물을 담을 수 있었어요.

 

<사진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가습기 구입>

 

11월로 넘어가는 며칠사이에 큰 녀석이 감기에 걸려 콜록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저냥 버텨볼까도 싶고 이참~에 낡은 가습기를 버리고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싶던 차에,  얼마전 지인이 새로 나온 겨울맞이 한일 가습기를 구입했다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가습기 모델넘버 HAM-1964 모델이예요 

지인이 말하길 "밤새 틀어놔도 좋고 청소하기 짱~ 편리하니 언니 꼭 이거 사"라고.. 그렇게 추천해준 겨울 가습기를 인터넷으로 또 한번 꼼꼼히 알아보고 구입했답니다.

 

<사진 한일가습기 뚜껑이 통째로 열려서 물넣기도 청소하기도 편해요>

 

<사진 레트로풍 클래식 겨울 가습기 거실 TV장 위에>

 

 딱 기본에 충실한 가습기인데요.  전면부에는 왼쪽다이얼 전원스위치(POWER),  오른쪽 가습량 조절스위치(VOLUME) 두 개의 다이얼이 배치되어 있어서 조작하기는 누워서 떡먹기예요.

 

<사진 에어미스트 촉촉 청소할 필요 없는 본체부 최고!>

<사진 에어미스트촉촉 대용량 가습기 이동손잡이>

 

물통 용량이 2.5리터로 무척 커서, 가습량을 최대치 강으로 밤새 틀어놔도 10시간 가습이 가능하다니, 자다가 물부족 알람소리를 들을 일이 없겠어요. 꾸역꾸역 일어나려면 귀찮잖아요~. 하하

 

<사진 HAM-1964 조작시 불 들어오는 가습량 표시창>

 

포인트로 넣은 오렌지칼라 불빛은 조작시에만 볼 수 있는데~ 밤에 조작하기 편하겠어요.  에어미스트촉촉 SINCE 1964라고 써있는데 아마 60년대 레트로 클래식풍 디자인을 말하는 거겠죠.

 

<사진 한일 에어미스트촉촉 클래식 가습기 인테리어 굿!!>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쏘옥~들어답니다.  이름대로 클래식이나 레트로풍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선택했는데 결과는 Good!!  이제 아이들도 크고 알록달록 유치뽕짝한 칼라들을 집에서 하나둘~ 내몰고 있는 중인데요. 

 

가을 겨울 가습기 '에어미스트촉촉'은 은은한 베이지칼라로 클래식한 월넛톤의 우리집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서 기분이 아주아주~좋았답니다.  집안에 들이는 새로운 아이템 하나하나 만족스러울때마다 주부로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데요. 겨울 가습기로 아주 짱이죠? 

 

지금까지 내 돈 주고 산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가습기 모델넘버 HAM-1964 구매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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