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온수매트 후기 아이방 싱글 구입했어요 2017년형

* 직접 내돈주고 구입한 스팀보이 온수매트 싱글 사이즈 후기 포스팅입니다.

 

지난 몇 년간 전기요 매트를 사용해왔는데요.  가끔 자는 아이를 살짝 만져보면 지지직~ 하고 전기느낌이 약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스팀보이 온수매트 후기 싱글 사이즈 쉬운 설치>

 

전자파 때문에 걱정이긴 했지만 설마설마 했는데....역시나 걱정이 되길래,  전자파 걱정없기로 유명한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사진 스팀보이 온수매트 싱글사이즈 택배 박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티켓몬스터 티몬에서 최저가로 판매하더군요.  온수매트 가격은 약 14만원정도였고, 신용카드 무이자 5개월 찬스를 사용했습니다.

 

<사진 스팀보이 온수매트 싱글 구성품>

 

택배로 배송온 스팀보이 온수매트 큰 박스에는 온수매트와 보일러 부속품들이 들어있어요.  보일러에 삽입하는 필터, 물 빼는데 사용할 에어펌프 등등... 디자인도 무난합니다.

 

<사진 스팀보이 온수매트 싱글사이즈 설치후기>

 

제가 구입한 스팀보이 온수매트 모델넘버 C6300-S1621 싱글 사이즈 2017년형입니다.  매트커버가 포함되지 않은 기본형이예요.  매트커버가 있으면야 좋지만, 커버 가격치고는 비싸고(6만원가량), 어차피 매트를 깔고 사용할거라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사진 스팀보이 후기 온수관>

 

사용하다가 온수매트커버의 필요성이 생기면, 저렴한 일반 요커버를 구입/사용해도 괜찮을 거라는 판단이 섰거든요.  다행히도 아주 요란한 디자인은 아니라 아들 침대에 놓기도 괜찮구요. 

 

온수가 흐르는 관은 천으로 쫀쫀히 덮여있어서 화상입을 일은 없을 듯해요.   온수매트 보일러는 가능하면 발쪽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대요.  아무래도 전자파 때문이겠죠.

 

<사진 스팀보이 온수매트 설치 후기 온수관 연결하기>

 

딱히 설치랄 것도 없어요.  단순하게도 온수매트에 연결된 관을 본체에 딸깍 하고 끼우면 끝납니다.  그리고 보일러 뚜껑을 열어서 동봉된 필터를 넣으면 설치는 이제 끝~ 이제뭐 다 된 것이죠.

 

<스팀보이 온수매트 설치후기 보일러에 필터 넣기>

 

이제 보일러에 물을 넣을 차례인데요.  물 필터를 넣고 전원을 ON 으로 켜놓고 물을 담아야 된다네요.  수돗물 정수 다 오케이랍니다.  1리터 좀 넘게 들어가더라구요. 

 

<사진 스팀보이 온수매트 싱글 보일러에 물보충>

 

초등아이가 사용할 거라 직접 해보라고 시켰습니다.   물보충 알람이 뜨면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말이예요.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사진 스팀보이 온수매트 싱글 설치 후기>

 

물보충이 끝나고 40도로 설정해놓고 30분정도 지나니 따끈따끈해지더라구요.  아이한테 사용해보면서 적정 온도를 찾아보라고 했더니 39도가 딱 적당하다고 하네요.  

 

아들이 뜨끈하게 잘~잤다고 좋다고하니, 조만간 안방에도 스팀보이 온수매트 퀸 킹 사이즈를 들여놓을까 고민중이랍니다.  카드값 빵구 나는 대신에 난방용 가스값은 좀 줄어들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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