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화이트클레이 백토 3종세트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만들기~
지금 보고 계신 글은 '제시카 화이트클레이 백토 3종세트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만들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 제시카 화이트클레이 3종세트, 백토 미스트, 백토 비누, 백토파우더 사용후기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의 지인 중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이 있는데, 그 언니가 새로 알게된 제품이 있다며 적극 추천해줘서 알게 된 제시카 화이트클레이 백토제품입니다.
Jessica White Clay Baekto Power Soap Mist
사실 저도 꽤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고르고 골라서 주로 쓰는 화장품 브랜드는 리리코스랍니다. 리리코스 기초세트부터 아이크림 에센스 미스트 모공비누까지... 뭐 저는 리리코스 단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제시카 화이트 클레이> 제품이 하도~좋다길래~ 지인이 직접 써 본 제품이라고 적극 추천하는 바람에 만나게 된 제품이지요~. 시중에서 처음 보는 제품이기도 하고... 백토가 뭐지~? 했으나 말 그대로 하얀 진흙가루라고.... 흔한 황토보다는 백토가 더 고급재료라는 설명과 함께~ 말입니다.
나의 화장대에 자리잡은 제시카화이트클레이 미스트. 추천해준 지인의 '런칭기념 세일'이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휴대용 미스트까지 덩달아 마련했습니다. 악건성 피부인지라 평소에 미스트를 자주자주 뿌리는 편이라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으니 겸사겸사~ 구입했어요.
제시카화이트클레이 미스트 제품 사진입니다. 미스트 향이 꽤 ~ 괜찮아요. 천연성분 백토라 그런지 화학적인 냄새가 아닌 살짝쿵~ 상쾌한 향이라 좋아요. 너무 진한 향은 머리가 아프거든요.
미스트 80ml + 휴대용 30ml 약 2만원돈.
휴대용이라고 하기엔 꽤 넉넉한 용량 30ml입니다. 괜히 돈 번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동안 순한 리리코스 미스트 (약 2만원) 가량만 몇년째 써왔는데... 일주일 사용해 본 결과 얼굴에 뾰루지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앞으로는 백토미스트로 갈아타도 될 것 같아요.
<Jessica White Clay Baekto Powder>
제시카 화이트 클레이 백토파우더는 입욕제로도 좋다고 들었으나~ 몸보다는 얼굴이 더 소중하다며~~ 얼굴팩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피부관리실을 간간히 다니면서 백토팩이 좋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요. 고가의 팩이라 자주 접하지는 못했죠.
1회분으로 사용하기엔 꽤 넉넉한 양이 들어 있어, 가루의 반만 덜어서 꿀과 물을 살짝 넣어 개어주었습니다.
입자가 굉장히 고운데 적정한 농도로 잘 섞어주니 살짝 황토빛이 돌더라구요.
얼굴에 팩으로 넉넉히 올리고도 남는 양이라 손등에도 넉넉히 바를 수 있었어요. 20분정도 지나 건조해지기 시작, 곧 씻어내었는데요~. 피부가 탱글탱글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팩은 일단 좋고 백토팩이라 더더 좋습니다~!
3종세트의 마지막은 백토비누인데요, 아이들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평소 손을 씻거나 세면시 좋을 것 같아서요. 마트에서 흔히 파는 비누는 좀 뻑뻑하나, 백토비누는 사용후 굉장히 촉촉함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비싼건 그만큼 값어치를 하나봅니다. 이제 리리코스 비누도 바이바이~ 해야겠어요.
제시카화이트클레이 백토비누 - 고운 거품
매년 겨울철만 되면 손가락에 건선 습진인지 모를 고질병으로 예민해진 제 손가락입니다. 심할땐 피부과에 방문해 약처방도 받고 합니다만 무엇보다 평소관리가 중요한데 그러지를 못했어요.
백토를 추천해준 지인이 꾸준히 사용해보라며 신신당부하길래, 일주일간 백토비누도 열심히 사용하고 백토미스트도 팍팍 뿌려주고~ 했더니 건조증이 상당히 나은듯 싶더라구요.
물론 백토가 의약품은 아니지만, 일반 화장품에 비해서 확실히 피부진정이나 보습에는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해서~ 제 화장대에 당당히 자리잡은 제시카 백토 3종세트랍니다. 시판된지 얼마되지 않아~ 조금은 ^^;; 생소한 제품인데요. 예민한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만난 것 같아 기쁜 마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 제시카화이트클레이 블로그 링크 http://blog.naver.com/redwo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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