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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가족연수 #9 네포몰 Nepo Mall 쇼핑하기 필리핀가족영어연수 네포몰 쇼핑 Tai Woo Tea House (Nepo Mall, Chinese Cusine) EG어학원에서 트라이시클로 약 10분정도 거리의 가장 가까운 종합쇼핑몰 네포몰(Nepo Mall)입니다. SM몰과 마퀴몰은 시내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큰 쇼핑몰이라면, 반면에 네포몰은 쇼핑하기 적당한 작은 동네 백화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층에는 로빈슨슈퍼마켓(Robinsons Supermarket)이 있어, 휴지나 과자 라면 등.. 생활용품과 의류를 사기에 적당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방문했답니다. 서점부터 미용실, 피자가게, 국수가게 등등... 우리나라 백화점과 다를바 없는 작아도 없는 것이 없는 곳입니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짝퉁가게(버버리 프라다 폴로 구찌 키플링 코치, 이미테이션.. 2016. 10. 1.
필리핀가족연수 #8 EG어학원 졸리비, 길거리 옥수수 필리핀가족영어연수 졸리비와 길거리옥수수 EG어학원에도 한국 현지 유학원에서 초등학생/중학생으로 구성된 50명쯤 캠프 학생들이 있답니다. 부모없이 홀로 필리핀에 영어공부하러 온 아이들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시간표가 정해져있고, 듣는 얘기로는 매일 저녁 영어단어 몇십개씩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평일에 이런 스케쥴을 소화하고 난 주말에는 주말액티비티(Activity)라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연수에 비하면 사실 빡센 일정이랍니다. 그래도 고생한만큼 더욱더 공부효과는 좋겠지요. 저는 가족연수로 어학원에 온터라, 토요일-일요일 주말동안은 말그대로 자유시간이지요. 밖에서 선생님을 따로 만나거나 다른 가족들과 팀을 구성해 현지 관광지를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쇼핑과 .. 2016. 10. 1.
필리핀가족연수 #7 마퀴몰, 게리스그릴 방문기 필리핀가족영어연수 마퀴몰 (Marquee Mall) 게리스그릴 방문기 (Gerry's Grill) EG어학원에서 많은 수업을 통해 현지인 선생님과 친분이 쌓이면, 같이 식사를 하거나 주말에 같이 쇼핑이나 관광을 가는 경우가 흔해요~. 이것 또한 또다른 영어수업의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지요~~. 저도 용기내어 마퀴몰에서 현지인 선생님과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같이 점심도 먹고~ 구경도 할 생각으로요. 오늘의 목적지는 마퀴몰? 마키몰이라고 불리우는데요~. 마치 삼성동 코엑스몰을 연상케하는 엄청난 규모라지요~~. SM몰 규모와도 별 다를 바 없었으나 시설이 조금더 깨끗하고 이탈리아레스토랑, 게리스그릴 등... 고급 식당들도 많이 입점해있어요~~. 마퀴몰은 고급진 상점들로 이루어진 대형쇼핑몰로 필리핀에서도 아.. 2016. 9. 30.
필리핀가족연수 #6 푸닝온천 필리핀민속촌 방문기 필리핀가족영어연수 푸닝 온천 (Pooning Spa) 필리핀 민속촌(Nayon Pilipino) 또다른 무료한 주말을 맞이해서 관광을 가게 되었답니다. 한달여의 기숙사 생활을 통해 가족연수 온 다른 가족들과 수다도 떨며 친목을 쌓게 되었어요. 그리하다 다섯 가족이 모여 푸닝온천과 필리핀 민속촌으로 가게되었어요. 감사하게도 관광정보에 빠삭한 학부모가 계서서 미리 관광코스 예약과 지프니(Jeepney)까지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기숙사에서 아침 일찍~ 아침식사를 하고 짐가방을 챙겨서 EG어학원 주차장에 모여서 출발했어요~. 먼저 가게될 푸닝온천에 대해 잠깐 소개해볼게요~. ● 푸닝온천(Pooning Spa)- 필리핀 마닐라 북쪽 푸닝(Punning)에 있는 노천온천. 마닐라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있으.. 2016. 9. 29.
필리핀가족연수 #5 주코비아 Zoocobia 앙헬레스 동물원 체험~ 필리핀가족영어연수 주코비아 Zoocobia 앙헬레스 동물원 체험 가족연수로 온 EG어학원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온전한 자유시간이랍니다. 한겨울 추웠던 한국에서 갑자기 여름나라로 와서인지~ 강한 에어컨 바람 덕분인지~ 큰아이와 엄마인 제가 감기가 된통 걸려서 첫 주말은 아픈채로 기숙사에서 누워있다가 훌쩍~ 지나갔답니다. 감기약을 바리바리 챙겨갔지만 그래도 한 일주일은 고생한 것같아요. 식수 물갈이?이로 인한 복통도 살짝 함께 왔는지, 큰아이는 특히나 너무 아파해서 며칠은 수업을 빠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타지에서 몸 아프면 고생이라더니 진짜 아파서 골골골~~ 죽겠더라구요. 하하. 하지만 멀쩡한 아이들도 있으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제가 챙겨간 약은 각 아이별 감기약 .. 2016. 9. 28.
겨울건강을 위한 정보~ 당신이 깊은 오지의 눈에 도시 협곡이나 엉덩이를 하이킹하고 있는지, 추위에 편안하게 머무는 열 전달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지불해야합니다. 전도 및 대류 : 로렌 그린 웨이, 솔트 레이크 시티, 유타에서 황야 의료 센터의 CEO 따뜻한 머물고 두 가지 핵심 원리를 이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도는 사용자가 얼음 포장 스탠드 때와 같이 서로 직접 접촉하는 두 고체 표면 사이의 열전달이다. 대류 (예 : 당신의 주위에 모든 평방 인치를 채찍 얼음 바람으로) 질량 (예 : 당신의 몸 등)와 이동 유체 또는 가스 사이의 열 전달한다. 이러한 냉각 메커니즘의 양뿐만 아니라의 동작을 이해하는 몸에 내장 된 다음 극 소용돌이가 마을에 올 때 체온 조절 시스템, 당신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당신의 .. 2016. 9. 27.
필리핀가족연수 #4 EG ACADEMY 수업 둘러보기~ 필리핀가족영어연수 EG ACADEMY 수업 둘러보기~ 평일 첫날의 레벨테스트(Level Test)의 결과에 따라, 각 개인의 수준별로 과목별 교재선정, 선생님, 교실 번호가 지정되었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다시피 클락 EG어학원에서 가족연수로 온 아이를 기준으로, 하루 하루 7교시(일대일수업 5시간, 그룹수업 2시간) 배정되었고 엄마에게 배정된 가디언 Guardian 수업으로 하루 4교시(일대일 개인수업 2시간+그룹수업 2시간)이랍니다. 수업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가장 궁금하시겠죠? 그래서 알기 쉽게 정리해봤어요. ^_^ ● 아이수업: 하루 총 7시간=7교시랍니다. - 원어민과 One-on-One 일대일수업은 총 5시간으로 구성 Subject: Reading / Speaking / Gramme.. 2016. 9. 23.
필리핀가족연수 #3 EG어학원 레벨테스트 필리핀가족영어연수 EG어학원 레벨테스트 EG어학원에서의 첫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레벨테스트(Level Test)가 있는 날이예요. 아이들은 큰 강당에 모여 듣기평가, 문법시험 보고, 개인별로 인터뷰를 했답니다. 초등저학년 아이이고, 영어실력이 없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엄마아빠 중 누구를 좋아하냐, 취미가 무엇인지~ 기본질문을 했다고 해요~. 어떻게 대답했는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엄마 앞에서 절대로 입을 떼지 않는 아이들인데 말이지요~. 어른들을 위한 레벨테스트도 별도로 있었는데요~. 한 곳에 모여 듣기평가와 문법시험을 보고, 개인별로 다른 강의실로 이동해서 Head Teacher과 아주 짧은 개인인터뷰를 했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한국 어느 지역에 거주하는지, 거주지역의 장단점, 그리고 얼마나 영어공부.. 2016. 9. 21.
필리핀가족연수 #2 SM몰 구경하기 필리핀가족영어연수 SM몰 구경하기 EG어학원에 도착하고 첫 주말, 학원인솔로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SM몰로 갔어요. 왜 갔을까요? 숙소에 필요한 물건도 쇼핑하라고 학원에서 한번 데려다주는거래요~ 점심도 먹을겸 해서요~. 어학원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였나? 그쯤 됐던것같아요. SM MALL은 진짜 허벌?나게 넓더라구요~. 처음 가본 제가 느낄때는 삼성동 코엑스몰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답니다. 각종 의류점, 식당, 슈퍼, 인테리어 가구점 등등. 없는게 없네요... 지정된 시간에 정문으로 모이기로 하고 각자 흩어졌어요... 먼저 한바퀴 휙 둘러본 후 준비해간 달러 환전하러 여권 챙기고 1층 환전소(CURRENCY)로 향했어요. 대형몰이니만큼 환전하는 사람도 어찌나 많은지 30분정도 줄서서 기다렸어요~. 그.. 2016. 9. 21.
필리핀가족연수 #1 EG어학원 선택, 출발~! 필리핀가족영어연수 EG어학원 선택 그리고 출발~! TV나 주변 지인들에게 익히 들어오던 필리핀 영어연수, 가족연수 에 대해서 살짝이~ 관심이 갔더랬지요.~ 제가 대학생이던 90년대에는 필리핀 영어연수가 대~유행이었는데, 그때는 감히 시도?도 못해봤다가, 다~ 늦게 아줌마가 되어서는 초등아이들 핑계로 가게되었답니다.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제가 가게 될 줄이야~~ 하하.... 제가 다녀온 정확한 시기는 2015년 1월~2월이랍니다. 만으로는 2년이 안되었네요. 불과 1년반사이에 시스템이 확 바뀌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되구요~.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포스팅으로 남겨볼까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수업이 시작되는거 아시잖아요~. 물론 아주 쉽기는 하나, 걱정도 되고해서 큰아이 2학.. 2016. 9. 21.
구리 고양이카페 I Like 조용한 휴식을 취하는 방법 구리 고양이카페 I Like 아이라이크 조용한 휴식을 취하는 방법 핸드폰속에 잠자고 있던 사진들을 혼자 보기 아까워 포스팅해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고양이카페를 검색하다보니 집근처에 눈에 띄는 곳이 있어, 검색하자마자 바로 가봤답니다. 몇년전 고양이 두마리와 일년반정도 같이 살았었는데, 어느날 밤 큰 아이의 기침소리가 너무 이상하고 숨을 제대로 못쉬어 응급실에 갔더니 '천식'이라고 하더군요. ㅠ_ㅠ. 한달넘게 기침감기가 오래간다 싶었는데, 천식이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지요. 천식이란건 TV에서나 보던 그런 병이었는데......하아.... 평일에 다시 병원을 다시 방문, 이것저것 검사해봤습니다. 설마설마~ 했으나 고양이알러지 최상등급 나왔어요. 1-6등급까지 있는데... 6등급 최대치 나오.. 2016. 9. 20.
비스너 카라반 구입후기 아베르소 탑 465TS 구매대행 가격 장점 단점 카라반 구입했어요 비스너 아베르소 탑 465TS made in Germany 기술적인 부분을 베재한, 주부가 쓰는 독일카라반 후기랍니다. 뷔스너? 비스너? 버스너? 독일 카라반이라 어느 발음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 검색해보니 '비스너'가 가장 일반적인 발음인가 봅니다. 캠핑 시작할때 그러는것처럼 텐트며 의자며 침낭이며~ 이것저것 한참 사들였죠~. 캠핑 처음 시작했던게 3년전인 2013년 가을쯤이었나 봅니다.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캠핑 가볼까" 하더군요. 캠핑용품 딱 100만원어치만 사겠다며, 텐트부터 의자 등등... 목록이 쭈욱~ 적힌 엑셀 파일을 보여주더군요. 100만원이면 괜찮다 싶어서 오케이했드랬지요~, 그때만해도 카라반 구입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일이 이리 커질..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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